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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뿌리공원전국문중협의회장 정진남입니다.

먼저 사랑과 感謝의 마음을 담아 秋夕 人事 올립니다.

暴雨와 颱風 등 어려운 自然 災害를 이겨 내고 어느덧 들판엔 豐饒의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뿌리공원전국문중협의회도 會員님의 思慮 깊은 아낌없는 聲援에 힘입어 長足의 發展을 期約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礎石을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開催될 第14回 효문화뿌리축제를 비롯해서 우리 協會의 當面 懸案인 法人設立 등을 蹉跌없이 推進하고 새로운 跳躍의 틀을 마련하여 명실 공히 世界 유일의 姓氏門中 最高의 團體로 跳躍할수 있도록 最先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나 몇몇의 努力만으로는 이루질수 없을 것입니다.

會員님의 더 두텁고 깊은 關心과 적극적인 聲援을 當付 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안은 올 秋夕에는 옛 追憶과 傳統을 살리면서 새로운 希望을 함께 나누는 웃음 가득한 名節 되시기를 祈願 올립니다.

2023년 추석에 즈음하여

뿌리공원전국문중협의회장 정진남 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