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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중도록

    창녕성씨 조형물 및 유래문

    조형물번호 127
    작 품 명 화 합
    조 각 가 김지삼
    본관
    성씨
    종친회연락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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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유례

    ▸ 작품설명

    아래 하단에 범을 표현해 문하시중공이 범의 도움으로 명당을 찾게 됨을, 위의 두 개의 형상은 그의 아들 판서공과 찬성공의 두 형제를 의미하며, 후손들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번성하여 대대손손 축복받음을 나타냄.


    ▸ 창녕성씨 유래

    시조(始祖)이신 중윤공(中尹公) 휘 인보(諱 仁輔)의 출생연대나 창성연대(創姓年代)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시조(始祖) 중윤공(中尹公)께서 정조사(正朝使)로 송경(松京)에 가서 머무르시던 중 병환을 얻어 그곳에서 돌아가시자 아들인 문하시중공(門下侍中公)인 휘(諱) 송국(松國)께서 애통해하시다가 천리부시(千里負屍)하시어 고향인 창녕(昌寧)에 가시던 중 현풍현(玄風縣)에 이르자 눈이 많이 내렸다. 그래서 청산원(靑山院)의 바깥채 마루에 시신을 모시고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어보니 밤새 눈이 많이 내리고 이상하게도 시체 주변의 눈 위에 범의 발자국이 있어 이상이 여긴 시중공(侍中公)께서 범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았더니 지금의 맥산(麥山) 묘소 자리까지 와서 범의 발자국은 끝이 나고 자리 한 잎 넓이만큼 눈이 녹아 있어 그 곳에 중윤공(中尹公)의 장례를 모시니 이곳이 바로 자손만대 불절(子孫萬代 不絶)의 명당(明堂)이다. 


    우리 성씨(成氏)는 시조(始祖) 중윤공(中尹公)의 아들이신 문하시중공(門下侍中公) 휘(諱) 송국(松國)께서 판서공(判書公) 휘(諱) 공필(公弼)과 찬성공(贊成公) 휘(諱) 한필(漢弼) 형제를 두셨다. 이 형제분 중에서 판서공파와 찬성공파로 크게 나누어졌는데 판서공파에서는 육세(六世)에서 십파(十派)가 형성되었고 찬성공파에서는 육세(六世)에서 삼파(三派)가 형성되어 도합 십삼파(十三派)가 되었으며 현재 십삼파(十三派)가 되었으며 현재 십삼파(十三派)의 자손들이 전국에 이십여 만명이 분포되어 있다. 


    후손으로 역사에 유명한 분은 사육신(死六臣) 중 한분이신 성삼문(成三問)을 비롯하여 문묘에 배향된 성혼(成渾)을 위시하여 상신(相臣)이 7인이요, 충신(忠臣)을 비롯하여 청백리(淸白吏) 또는 고관대작(高官大爵)을 지낸 분은 부지기수다. 학식과 덕망으로 추대되어 역사와 국민 앞에 스승이 되시는 분으로 전국 서원에 배향되신 분도 많이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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