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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
평해의 상징인 바다와 백암산과 태양을 단순화하고 평화 번영 희망을 조형화하여 작품을 세움.
▸ 평해구씨 유래
한국의 평해구씨(平海丘氏)는 평해(平海) 단일본(單一本)으로 구대림(丘大林)장군을 시조로 모시고 있으며 그 뿌리는 세계구씨 대시조(世界丘氏 大始祖)인 구목(丘穆)공으로부터 출발한 매우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성씨(姓氏)이다. 세계구씨 대시조(世界丘氏 大始祖)인 구목(丘穆)공 은 고대 중국 제(齊)나라때인 기원전 1211년부터 1072년까지 139년간 장수하였을뿐 아니라 전설적인 인물로 추앙(推仰)을 받는 강태공(姜太公)의 셋째 아드님으로 태어나 제(齊)나라의 군사(軍事) 및 정치(政治)의 최고 책임자로 강태공(姜太公)을 도와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제나라의 수도인 영구(營丘)의 구(丘)자로 성씨를 삼고 일가를 창설(創設)하므로써 세계각국의 구씨 종친(丘氏 宗親) 들이 구목(丘穆)공을 세계구씨 대시조(世界丘氏 大始祖)로 모시고 있다.
한국의 평해구씨(平海丘氏) 시조(始祖)인 구대림(丘大林)장군은 세계구씨 대시조(世界丘氏 大始祖)로부터 상당기간이 지난 서기 663년, 당 고종 용삭(唐 高宗 龍朔)3년, 신라 문무왕(新羅 文武王)3년, 고구려 보장왕(高句麗 寶藏王) 22년에 광록대부(光祿大夫)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이며, 장군은 높은 신분으로 당(唐)나라의 사신으로 외국에 가다가 중도에서 태풍을 만나 현재의 경북 울진군 평해(平海)땅에 표류되어 이곳에 정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구씨 종친(丘氏 宗親)들이 구대림(丘大林) 장군을 한국의 평해구씨 시조(平海丘氏 始祖)로 모시게 되었다.
시조의 묘소는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蔚珍郡 箕城面 黃堡里)에 소재 하고 있으며 후손들은 매년 음력 3월15일에 시조의 묘소에서 춘향제(春享祭)를 봉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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