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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
천지인(天地人)의 표현으로 선조의 뿌리와 근본, 후손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함.
▸ 김녕김씨 유래
김녕김씨의 관조(貫租)는 신라김씨의 시조(始祖) 대보공(大輔公) 김알지(金閼智)의 35세손이시며 신라 제56대 경순대왕(敬順大王)의 8세손으로 고려인종(高麗仁宗)때 한림원(翰林院)에 오르고 병부시랑으로 큰 공을 세워 광록대부 평장사(光祿大夫 平章事)의 벼슬에 이르고 김녕군(金寧君)에 봉군(封君)된 문열공(文烈公) 김시흥(金時興)이시다.
김녕김씨는 효(孝)와 충절(忠節)을 최고의 가치로 간직하고 있는 가문(家門)으로 김녕군 7세손 김질(金柣)은 태조 이성계의 출사제의를 거절하고 아산 도고산(道高山)에서 수절하였으며 9세손 충민공 김인찬(忠愍公 金仁贊)은 조선개국 일등공신으로 정일품 의정부 좌찬성(議政府 左贊成)에 이르셨고 9세손 충의공(忠毅公) 백촌 김문기(白忖 金文起)는 공조판서 겸 삼군도진무(工曹判書 兼 三軍都鎭撫)로서 단종(端宗)의 복위모의를 주도하고 영도자 위상에서 군동원(軍動員)을 맡아 세조(世祖)의 패륜을 응징코져하였으나 간인(奸人)의 밀고(密告)로 발각되어 순절(殉節)한 사육신(死六臣)중 최영도자(最領導者)이시다.
10세손 영돈령(領敦寧) 준은 세종(世宗)때 정일품 돈령부 영돈령(敦寧府 領敦寧)의 관직에 올랐으며 세조의 좌의정 제의를 거절, 충절을 지켰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정란공신(靖亂功臣) 13세손 충정공(忠貞公) 준영(俊榮) 겁암공(㤼巖公) 영년(永年)과 분성군(盆城君) 응수(應壽) 충경공(忠敬公) 경세(景世) 충숙공(忠肅公) 흔(欣)이 있으시며 항일독립운동의 의병대장 김도현(金道鉉) 항일열사 김한종(金漢鍾)은 광복회(光復會)를 조직, 독립군 양성 군관학교(軍官學校)를 설립하여 3.1독립운동을 불러일으키게 하였고 기미독립운동 33인 민족대표 김병조(金秉祚) 대한민국(大韓民國) 제14대 대통령(大統領) 김영삼(金泳三), 국무총리 부총리 중앙정보부장 국가정보원장 각 부처장관 및 대법관 헌법재판관 국회의원 검찰총장 공군참모총장 육군대장 공군대장을 비롯,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계 등 명문거족(名門巨族)으로서 충효혈통가문(忠孝血統家門)을 빛낸 자랑스러운 김녕군(金寧君)의 후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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